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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의 기원과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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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과 목관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악기 색소폰은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악기중에서 전자악기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발명된 악기로, 1846년 벨기에 아돌프 색스(Antoine Joseph Adolphe Sax, 1814-1894)가 발명하였습니다. 금속으로 제작되었지만 발음체가 싱글 리드여서 목관악기로 분류됩니다. 발명 목적이 취주악에서 금관과 목관으로 분리된 음색을 융합하며, 동시에 목관저음역을 보강하여 양쪽의 균형을 잡아주기 위함이라고 전해져 오는 것처럼 금관과 목관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악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색소폰의 역사 현재 주로 사용되는 것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베이스의 5종류입니다만 발명된 당시는 14종류였습니다.
	14종류였던 색소폰 발명된 당시 14종류였던 색소폰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것은 음정 높이 순으로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베이스의 5종류입니다. 같은 아돌프 색스가 발명한 악기에 색소른(saxhorn)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밸브가 부착된 금관악기로 색소폰의 종류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